가실 벚꽃길은 용인 8경 중 하나로 꼽힐 정도로 정말 아름다운 곳이에요 . 서울 벚꽃이 질 때쯤 만개하기 시작해서 늦게까지 벚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는 매력이 있죠 . 벚꽃이 늦게 피는 덕분에 다른 곳에서 벚꽃을 놓쳤더라도 아쉬워하지 않아도 돼요. 4월에도 벚꽃을 만끽할 수 있다니 정말 좋지 않나요?호암미술관왕벚나무 터널과 호수 주변을 벚꽃이 가득 채운 풍경은 정말 감탄스러울 정도라고 하니 꼭 한번 가봐야겠죠?
가실 벚꽃길은 벚꽃 터널 뿐만 아니라호암미술관과 함께 있어서 더욱 풍성한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에요. 미술관에서 멋진 작품도 감상하고, 벚꽃길에서 인생샷도 찍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나 다름없죠. 아름다운 벚꽃과 예술 작품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니, 정말 최고의 나들이 코스라고 생각해요. 4월, 늦었다고 생각 말고가실 벚꽃길로 벚꽃 구경 떠나보는 건 어때요?
호암미술관, 벚꽃 말고 또 뭐가 있을까?
호암미술관은 삼성 창업주인 호암이병철선생이 1982년에 개관한 곳이에요 . 선생은 이곳을 역사와 미술사에 대한 통찰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의 장소로 만들고자 했다고 해요 . 미술 작품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정원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매력적이죠.
특히 '진흙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' 특별전은 한국, 중국, 일본 불교미술에 담긴 여성들의 염원을 조망하는 세계 최초의 전시라고 해요 . 한국에서 처음 전시되거나 일반에 처음 공개되는 작품들도 많다고 하니 놓치면 정말 후회할 거예요 . 전시는 3월 27일부터 6월 16일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. 미술관 내에서는 사진 촬영이 금지된 작품도 있지만, 대부분은 촬영이 가능하다고 하니, 눈으로도 담고 사진으로도 추억을 남겨보세요. 단, 셀카봉, 삼각대, DSLR 카메라는 사용할 수 없으니 주의해야 해요 .
가실 벚꽃길 & 호암미술관, 어떻게 가는 게 좋을까? 주차 꿀팁 대방출!
주차 방법
장점
단점
갓길 주차
최적의 방법
시간이 지날수록 차량 증가
셔틀 버스 (호암미술관-에버랜드)
편리함
호암미술관을 목적지로 설정하고 가는 게 가장 좋아요 . 갓길 주차가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, 시간이 지날수록 차가 많아지니 일찍 가는 게 중요해요 . 주말에는 특히 더 붐비니 서둘러서 출발하는 게 좋겠죠?호암미술관과 에버랜드 사이를 운행하는 셔틀버스도 있으니 이용해 보세요 .셔틀 버스를 이용하면 주차 걱정 없이 편하게 이동할 수 있을 거예요.
가실 벚꽃길입구 갈림길 언덕은 차량 통제 구역이라 벚꽃 터널에서 사진 찍기 정말 좋아요 . 차 없이 벚꽃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기회! 놓치지 마세요. 하지만 이 구간은 차량 통제 시간 동안만 가능하다는 점, 잊지 마세요!
호암미술관 정원은 어떻게 즐겨야 할까?
미술관 입구에 들어서면 호수 주변으로 멋진 정원이 펼쳐져요 .문인석,무인석등의 석상과 풍성하게 핀 벚꽃들이 정말 아름답죠 . 정원을 거닐면서 여유를 만끽하고, 멋진 사진도 찍어보세요. 곳곳에 숨어있는 포토 스팟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할 거예요.
전통 정원인 '희원'은 꼭 방문해야 할 곳이에요. 700여 평에 식재된매화나무 숲은 한국 정원의 진수를 보여준다고 해요 . 매화가 지더라도 다른 식물들이 피어나 아쉬울 틈이 없다고 하니 기대해도 좋아요 .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. 연못에는장 미쉘 오토니엘의 유리구슬 작품 "황금 연못"이 있어서 더욱 멋진 풍경을 만들어내요 . 햇빛에 반짝이는 유리구슬과 연못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답니다.
호암미술관에서 만나는 특별한 카페, 태극당 팝업 카페!
호암미술관에는 1946년에 시작한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인태극당팝업 카페가 있어요 . "진흙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" 전시 기간 동안만 운영한다고 하니 꼭 방문해 보세요 . 역사와 전통이 있는 빵집에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니 정말 기대되지 않나요? 카페 내부는 작은 편이지만, 창문으로 보이는 풍경이 정말 매력적이에요 . 아름다운 정원을 바라보며 맛있는 빵과 음료를 즐길 수 있답니다.
불교 미술에서 영감받은 특별한 음료와 전통의 맛을 고수하는 다양한 빵들을 맛볼 수 있어요 . 평소에 맛보기 힘든 특별한 메뉴들을 경험해 보세요.태극당팝업 카페에서 달콤한 시간을 보내며 용인 나들이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보세요!
가실 벚꽃길 & 호암미술관 방문 전, 이것만은 꼭 알아두자!
수변 광장에서 도시락을 먹거나 돗자리를 사용할 수 있지만, 텐트나 그늘막은 사용할 수 없어요 . 돗자리를 준비해서 편안하게피크닉을 즐겨보세요. 미술관 내 리플렛은 따로 없으니, 미리 정보를 알아보고 가는 게 좋아요 . 미리 정보를 확인하고 가면 더욱 알찬 관람을 할 수 있겠죠? 휠체어를 이용하는 경우, 단차가 없는 완만한 길도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.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랍니다.
용인에서 잊지 못할 추억 만들기, 어렵지 않아요!
환상적인 풍경과 함께 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 있는가실 벚꽃길과호암미술관!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거예요. 벚꽃이 만개한 풍경 속에서 아름다운 사진도 찍고, 미술 작품도 감상하고, 맛있는 음식도 먹으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세요! 용인가실 벚꽃길&호암미술관, 강력 추천합니다!
